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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해일X수애, 블랙 의상, 섹시한 눈빛 공개

승인 2018-08-23 10:42

온라인 이슈팀

사진=엘르

매거진 '엘르'가 배우 박해일, 수애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류사회'의 두 주연배우는 묘하게 닮은 분위기와 내공 깊은 ‘눈빛’으로 스토리가 느껴지는 색다른 흑백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일과 수애는 블랙 터틀넥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에서는 그간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두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확인할 수 있다.

박해일은 가장 큰 야망을 묻는 질문에 “배우로서 늘 욕망이 있다. 매번 참여하는 작품에 대해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게 가장 큰 목표이다”라고 답했다.

수애는 지난 캐릭터들과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신인 때는 결핍으로 인해 외유내강 형 인물을 의도적으로 추구했다. 배우로서의 도전 의식은 늘 갖고 있다. 늘 그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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