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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거진 수퍼엘르 |
GOT7 잭슨이 힙합가수와 패셔니스타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잭슨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2018 Teen Choice Awards)'에서 '초이스 넥스트 빅 싱(Choice Next Big Thing)'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매해 미국 폭스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만 13~19세 청소년들의 투표로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잭슨은 특히 이 시상식서 중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 중국서 첫 솔로곡 'PAPILLON' 발표하며 솔로 힙합가수로서의 출발을 알린 잭슨은 현지 QQ뮤직 차트서 5일 연속 1위에 올라 사랑받았다.
올해 5월에는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펜디'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로모션곡 '펜디맨(Fendiman)'을 선보였는데 이 곡은 팝의 본고장 미국 아이튠즈 차트서 깜짝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펜디'와의 협업으로 '힙한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은 물론 프로모션 곡으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시장서 사랑받는 래퍼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잭슨은 최근 중국 매거진 '수퍼엘르(SuperELLE)'의 표지모델로 발탁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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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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