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휴교를 검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오늘(23일) 태풍이 한반도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기상 상황을 점검해 경기도 교육청은 재난 상황 대비, 태풍 경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돌입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험 예상시 등·하교시간 조정 및 휴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학교도 휴교 했으면", "다치는 것보단 휴교하는게 낫지 않냐", "경기도는 빗겨간다며", "검토만 오래 하고 휴교는 결국 학교 선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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