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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신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지원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야외 정원에서 가을 정취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내리쬐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웃으며 촬영에 집중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지원은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에 함께 조 말론 런던에 대해 ‘영국’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라며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니서클 앤 다바나’에 대해 향을 맡는 순간, 시골정원에 생기 가득하게 핀 야생화들이 연상되면서 행복한 기분이 밀려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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