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는 지난 1996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을 수료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 ‘빅토리아 바틀렛’과 ‘리사 본 와이즈’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방 브랜드 ‘SANG A(상아)’를 론칭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상아 가방 단골이 비욘세 후덜덜'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임상아 가방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방송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중 앤 해서웨이, 다코타 패닝, 비욘세가 시상식이나 파파라치 컷에서 임상아가 디자인한 가방을 들고 찍힌 사진들이 굉장히 많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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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는 미국 21개 매장에서 큰 가방의 경우 2000달러 전후로 판매되며, 일부 가방은 9000달러를 넘기도 한다. 클러치는 1000달러 안팎으로 팔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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