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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이 2관왕 사냥에 실패, 운동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눈길을 모은다.
김한솔은 2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에서 열린 대회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14.550점로 2위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웨이훙쉑(홍콩)이 14.61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bc 아나운서.. 해설자.. 진짜 짜증나게 하네요!!!김한솔이 금메달 딴것처럼 진행 하더니...결국 홍콩선수가 금메달 따네요(supr****)”, “패널티가 약간 이해안되네요..김한솔 두발 나갔나요?(dns****)”, ”왜 한솔이는 0.3감점이고 홍콩은 0.1감점이야?????우리나라라서 그런게 아니고 이해가 안되는디(kkk****) “ 등 패널티 점수에 대한 불만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아갑갑하네 억울하기는 난이도차이를 봐라 홍콩이 도박건건데 감점도 착지에 라인이랑 찾지후 라인이랑 같냐??(sim6****)”, “아쉽네요 2차 난도를 너무 낮춰서 한것이 작전을 잘못 짰네요 (hokdok***)”, “잘하고 져서 선수본인도 매우 안타까워 하는것 같던데 그래도 엄청 잘한거죠(psj****)” 등 난이도를 언급하며 타당성을 드러냈다.
한편, 3월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및 제48회 세계선수권 1차 선발전에서 55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 국가대표 자리를 선점하며 그것을 증명했다. 그는 2018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마루 금메달을 차지해 운동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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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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