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채연이 ‘프로듀스48’ 순위 발표식에서 3등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모은다.
이채연은 과거 2013년에 방송된 ‘케이팝스타’에 출연, 동생 이채령과 함께 무대를 꾸리며 끼를 발산했다. 이 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박진영은 이채연과 이채령을 jyp와 인연을 맺도록 도왔다.
그러나 지금의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 아쉽게도 최종 멤버 결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동생인 이채령은 jyp 에 연습생으로 남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언니인 이채연은 jyp 탈퇴후 wm 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두각을 드러냈다.
‘프로듀스48’ 방송에서는 솔선수범하며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에 띄며 최근 순위 발표식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채연 연습생시절에도 굉장히 눈에 띄었는데”, “이채연 화이팅 프로듀스48 화이팅”, “프로듀스48 이채연 연습생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