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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의 김우리가 화제인 가운데 딸들의 극강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김우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짜쟌~~ 아빠 우리 이렇게 변신했어요~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이쁘데요~ 아빠 짱” 하며 둘이 같이 찍어 보낸 사진을 보는데 흐뭇한 미소 끝에 왜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던지.... ㅋ 너무 갑자기 다 커버린 것 같은 장성한 딸 들을 보니 뭉클한 마음에....그래 내가 무슨 더 이상 욕심이 있게나 싶고 우리 부부 그냥 애들 아무 탈 없이 이만큼 이쁘게 키웠음 잘 살았다 했어요~하느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를 수 천 번 수 만 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슴에 박아 부쳤습니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래서 그게 자식이고 이게 부모인가 봅니다~왜 그냥 이름만 불러두 기분 좋구왜 그냥 생각만 해두 가슴 한켠이 아련하고 찡한.....아무런 무게를 느낄 수 없는 솜사탕 마냥 가벼운 달콤함을 가장한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달콤한 맛! 이 세상의 모든 부모의 자식들 아닐까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우리의 딸 예린, 예은양은 맑고 하얀 피부톤과 잡티 하나 없는 국보급 피부를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한편,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넘치는 개성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쥐락펴락했던 스타들의 일상을 자식의 입장에서 재진단해 보는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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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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