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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 크런치' 인스타그램 |
그룹 디 크런치(D-CRUNCH)가 당차게 가요계에 등장했다. 가요계에 하루가 멀다 하고 많은 그룹들이 데뷔한다. 하지만 색깔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색 없는 그룹은 사라져갔다. 과연 디 크런치는 그들만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지난 6일 싱글앨범 ‘0806’의 타이틀곡 ‘팔라스(Palace)’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디 크런치는 다이아몬드 크런치(DIAMOND-CRUNCH)의 줄임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을 가진 팀이란 의미를 담았다.
‘0806’의 타이틀곡 ‘팔라스’는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두려움과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디 크런치만의 목표와 인내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다. 이 외에 ‘I WANT’ 'PALACE(Inst.)'가 수록됐다.
그들이 내세운 타이틀곡 팔라스 역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음악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각 잡힌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귀와 눈을 홀렸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 역시 그들의 무대 만큼이나 눈에 띈다. 데뷔 전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유닛 ‘급식단’으로 참가해 앨범제작 기회를 갖게 됐다. 재능을 이미 증명한 것. 작곡, 작사, 안무 창작까지, 디 크런치 내에서 음악 제작부터 무대 연출까지 창조 가능하다.
걸스데이 제작자 이종석 대표가 준비한 그룹 디 크런치(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 딜란(Dylan), 정승)는 지난 6일 싱글앨범 ‘0806’에 타이틀곡 '팔라스'로 강렬하고 활발하게 가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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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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