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PTA 2018 SUMMER TOUCH’ 성공적 마무리

  • 핫클릭
  • 방송/연예

틴탑, ‘PTA 2018 SUMMER TOUCH’ 성공적 마무리

  • 승인 2018-08-27 10:20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DD
(사진제공=TOP Media)

 

그룹 틴탑이 ‘PTA 2018 SUMMER TOUCH’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틴탑은 ‘PTA 2018 SUMMER TOUCH’를 통해 총 7차례에 걸쳐 솔로 및 유닛 공연을 펼치며 팬들과 함께했다. 

 

첫 주자 니엘의 솔로 공연에 이어 지난 24 멤버 캡과 창조가 ‘C.A.P & CHANGJO’s Music Collabo’로 유닛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캡은 ‘For’, ‘가기로 했지’ 등의 솔로곡들을 선보였으며, 창조 또한 ‘OH YEAH’, ‘Only’, ‘Decrescendo’ 등 미공개 자작곡들을 처음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또, 마지막 무대에서는 캡이 작곡한 노래로 듀엣 무대를 꾸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25일 천지가 총 2회에 걸쳐 첫 솔로 공연 ‘CHUNJI In The Ballad’와 ‘천지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펼쳤다. 천지는 발라드곡들로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천지의 음악 감성을 팬들과 공유함과 동시에 출석체크, Q&A, 위시리스트 등 팬들을 위한 이색 코너들을 준비하기도 했다.

 

26일 낮에는 캡과 리키가 ‘맏X내들의 THE REAL 게임토크쇼’로 신선한 유닛 조합을 선보이며 다양한 게임을 펼쳐 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저녁에는 리키와 창조가 ‘95라인의 5959 게임 토크쇼’로 다양한 뮤직게임을 펼치고, 댄스 배틀을 진행하는 등 동갑내기들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시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8월 한 달 간 진행된 ‘PTA 2018 SUMMER TOUCH’는 티오피미디어의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첫 주자 앤디를 시작으로 백퍼센트, 업텐션, 틴탑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된 ‘PTA 2018 SUMMER TOUCH’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충남통합市 명칭논란 재점화…"지역 정체·상징성 부족"
  3.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4.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5.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3.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4.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났다. 양 시도지사는 회동 목적에 대해 최근 순수하게 마련한 대전·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법안의 순수한 취지가 유지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가장 이슈가 된 대전·충남광역시장 출마에 대해선 김 지사는 "지금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출마 할 수도 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생각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4일 충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지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해 "충남 대전 통합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이미 진행되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면 빠르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 충남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다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