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공개된 영상은 영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와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의 ‘착붙 고스트 대처법’영상은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마동석에게 김영광이 “뭐 봐?”라고 묻자 “'원더풀 고스트' 예고 영상”이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김영광은 마동석에게 쉼 없이 계속 붙으려 한다. 이에 마동석은 “오지마! 사라져! 말하지 마!”라고 말하며 그를 떼어내려 한다. 이 모습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두 캐릭터의 반전 착붙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을 함께 보려는 김영광과 그런 김영광을 한없이 귀찮아하는 마동석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장수가 태진에게 “넌 사람이야? 뭐야?”라고 말하는 모습은 영화가 보여줄 독특한 설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올 가을 유일한 코미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추석, 관객들을 찾아온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