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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박해미의 남편이자 공연 연출가 황민이 음주운전을 했고 교통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해미뮤지컬컴퍼니 단원들 3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사망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을 일으킨 황민은 외국 맥주회사 직원으로 있었으며 각시 품바 공연장에서 만난 박해미와 연애를 시작했다.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 6년만에 아이가 생기며 혼인 신고 후 지난 1995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신혼 초 황민이 맥주회사에서 해고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공연 연출가로서 박해미와 연극 제작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다. 특히 그는 뮤지컬에 대한 열정으로 돈을 벌때마다 뮤지컬에 투자하고 실패를 반복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민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0.104%로 밝혀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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