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의 어원은 ‘막대기’를 의미하는 라틴어 바쿨룸(baculum)인데, 이는 바게트가 마치 막대기처럼 길게 생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바게트와 같이 밀가루로 빵(bread)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600년경이라고 알려진다.
특히 한국 바게트와 프랑스 바게트 사이에는 크게 다른점이 있다.
먼저, 한국 바게트는 크기가 작다. 한국 바게트는 45cm 정도지만, 프랑스 바게트는 65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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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과 프랑스의 바게트의 맛이 다르다. 프랑스 바게트는 겉은 딱딱하지만 안은 부드럽고 고소한데, 한국 바게트는 질기고 고소한 맛도 덜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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