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11일 제257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개회에 앞서 가진 5분발언을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가뭄 대응 ▲해수 담수화 등 적극적 대책 마련 ▲영구적 한해대책을 위한 중장기 지방재정계획 수립 등을 태안군에 건의했다.
김 의원은 “태안군의 적설량과 연간 강수량도 해마다 줄고 있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군이 시행해온 한해 대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했다”며 “근본적인 한해대책 수립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뭄위험정보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가뭄위험정보 분석에 빅데이터를 도입할 경우 마을별, 권역별, 읍·면별, 단기·중기·장기 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농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또 해수담수화를 통한 용수확보 방안 등 향후 10년간 1천억 원 확보를 통한 한해대책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인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군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인 의원은 “한해가 오고 난 후 긴급땜질처방식 대책으로는 농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기 어렵다”며 “연초부터 예산을 투입해 가뭄 걱정 없는 태안군을 만들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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