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MLS마수걸이 데뷔골! 팀 첫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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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MLS마수걸이 데뷔골! 팀 첫승 이끌어

  • 승인 2019-04-18 15:3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인베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의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기록되며 팀의 첫 승을 만들었다.(벤쿠버화이트캡스 페이스북)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의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기록되며 팀의 첫 승을 만들었다.

황인범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S 웨스턴 콘퍼런스 LA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황인범의 골은 전반 27분에 터졌다. 수비수 피시가 왼쪽 측면에서 받은 볼을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황인범이 달려들며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3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첫 선발 출전한 이후 7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린 것이다.

황인범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간 벤쿠버는 경기 종료까지 점수를 지켜냈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경기 만에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번 승리로 승점을 추가한 벤쿠버는 1승2무4패(승점 5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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