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야구 올스타전 ... 나눔팀 사령탑에 한화 한용덕 감독

  • 스포츠
  • 야구종합/메이저리그

'별들의 잔치' 야구 올스타전 ... 나눔팀 사령탑에 한화 한용덕 감독

1차 중간집계 한화 소속 선수 포지션별 팬투표 1위 없어
정은원, 정우람, 김태균... 선두와 7만 여표차
한화는 KIA·NC·LG·키움과 '나눔 올스타' 두산·롯데·SK·삼성·kt '드림 올스타'

  • 승인 2019-06-19 14:18
  • 신문게재 2019-06-20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FDFDFD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을 빛낼 '베스트 12' 투표 1차 중간집계
'별들의 잔치'인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다음 달 2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다.

팀 구성은 한화 이글스가 포함된 '드림팀(KIA, 키움, LG, NC) '과 '나눔팀(삼성, 롯데, 두산, SK, KT)으로 나뉜다.

이번 올스타전 사령탑은 전년도 성적이 가장 좋은 감독이 맡는다.

드림팀은 지난해 우승팀인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시킨 한용덕 한화이글스 감독이 나눔팀 더그아웃에 앉는다.

이런 가운데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O는 지난 10일부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을 빛낼 '베스트 12' 투표를 진행해 17일 1차 중간집계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최다 득표는 LG 트윈스 주장 김현수가 영광을 안았다.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김현수는 23만5085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김현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선수는 올 시즌 홈런 공동 1위를 달리는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으로 23만3832표를 얻었다.

김현수와 로맥의 표 차는 17일 현재 1253표에 불과하다.

올 시즌 신인 정우영도 눈에 띈다. 나눔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22만6610표를 획득해 프로야구 데뷔시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정우영은 KBO 올스타전 역대 최초로 투수 부문 고졸 신인 베스트 선발에 도전에 주목된다.

타자 부문에선 2009년 KIA 안치홍과 2017년 히어로즈 이정후가 고졸 신인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됐지만, 투수 부문에선 아직 고졸 신인으로 영광을 안은 선수가 없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삼성)는 개인 통산 9번째 베스트 선발을 기대한다.

김태훈·하재훈·로맥·정의윤·고종욱(이상 SK),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삼성 이학주, kt 강백호와 타일러 윌슨·정우영·고우석·이천웅·김민성·이형종(이상 LG), NC 박민우 등 15명은 생애 첫 베스트 선발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1위와 가장 근접한 선수는 '대전 아이돌' 정은원과 '한화 수호신' 정우람이, '베테랑' 김태균 정도다.

3명의 선수 모두 포지션별 두 번째로 많은 투표를 받았지만, 선수와 7만여 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KBO 사무국은 2019 KBO 올스타전 팬 투표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KBO STATS 애플리케이션,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쏠)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16일 오후 5시 기준 1차 중간집계 결과 총투표수는 47만8493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팬들의 초대를 받고 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2. [우리동네 정비사업] 대전 대표 노후지 대덕구, 사업성 악화로 상당수 정비사업 '제동'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5.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1. [월요논단] '온통대전'을 넘어, 시민이 설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단재도 서포도 백호도…대전만 낯선 지역의 인문자산
  3.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4.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5. 검찰청 폐지 석달도 안 남아… 보완수사·경찰 인사까지 여전히 혼선

헤드라인 뉴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할 핵심 공기업 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철저히 배제된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심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20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실무적인 부분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가능하면 8월이나 늦어도 9월까지는 윤곽을 마련해 대통령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