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잘못 알고 있는 음주 상식 "이제껏 헛 살았네!"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잘못 알고 있는 음주 상식 "이제껏 헛 살았네!"

  • 승인 2019-07-26 10:00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8


9


10


112314659157
이제껏 헛 살았다 싶은 잘못 알고 있는 음주 상식

술 권하는 현대사회. 사람 뿐 아니라 이래저래 힘든 일들이 나를 알콜중독자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데… 이제껏 잘못 알고 있었던 음주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마시면 안 취한다? - 한국인들의 경우 우유 속 당분인 락토스 분해 효소가 적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평소 우유를 마시고 배탈이 자주 난다면 술 마시기 전엔 더욱 삼가해야 한다.

# 술 마실 때 말을 많이 하면 덜 취한다? - 호흡을 통해 알코올성분 10% 정도가 배출되므로 말을 많이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 술은 마실수록 는다? - 단기간에 자주 음주를 한다고 해서 간이 분해하는 알코올의 양이 느는 것은 아니다. 무리해서 음주를 했다면 약 2~3일 동안은 간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 숙취에 진통제 혹은 비타민이 좋다? - 숙취로 두통이 오는 경우 산소가 부족하고 뇌압이 상승하기 때문인데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올 수 있다. 단, 비타민은 숙취에 도움이 된다.

# 해장은 역시 얼큰하게? - 무리한 위에 더욱 부담을 준다.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콩나물국, 유해산소를 없애는 북엇국, 간세포재생에 효과적인 조갯국이 좋다.

전문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음주 습관은 '물'을 마시는 것!

술 한 잔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알코올의 체내흡수율을 낮추고 두통을 예방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2.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3.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4.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5.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1.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2.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3.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4. "천안·아산 K-POP 돔구장 건립 속도 낸다"… 충남도,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5. 충남도, 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에서 대전권 4년제 대학 대부분 수시 합격자 최종 등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 응시생 증가와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여파에 따른 안정 지원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2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다수 대학의 등록률이 전년보다 늘어 9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대학들의 등록률이 크게 올라 대전대가 93.6%로 전년(82.4%)에 비해 11%p가량 늘었다. 목원대도 94%로 전년(83.4..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57.8㎞) 3~4공구 잔여구간인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에서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봉양역 앞 교차로)'까지 17.4㎞를 30일 낮 12시에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10.5㎞) 개통을 시작으로 잔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57.8㎞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436억 원이 소요된 이 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