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세계유산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

  • 전국
  • 공주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세계유산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5개 지자체 회원도시로 가입

  • 승인 2019-09-19 23: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한국세계유산도시 협의회 회의 사진  (5)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 김정섭 공주시장)는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7개 회원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20대 국회 내에서 반드시 제정되길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세계유산 특별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와 지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법률"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회원도시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 참가를 겸해 개최된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2020년 공동사업 추진의 건을 주요 안건으로 올려 집중 논의했다.

또, 지난 6월 폴란드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결과를 공유하고, 세계유산과 관련된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5개 지자체(달성군, 함양군, 장성군, 정읍시, 논산시)가 새롭게 가입하며 회원도시는 총 22개 도시로 늘어났다.

한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 보유 지자체가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