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울진으로 달려간 서산시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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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울진으로 달려간 서산시 봉사자들

  • 승인 2019-10-14 06:0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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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사자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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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사자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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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사자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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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사자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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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사자들 활동 모습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최근 이틀에 걸쳐 태풍 '미탁'으로 가장 피해가 많은 경북 울진군 기성면일대에서 빨래차와 건조차, 굴삭기 등 장비와 봉사자들이 함께 복구 지원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지원 봉사팀은 이동거리가 멀어 인력보다는 장비를 중심으로 소수 정예 10명으로 구성해 울진군 기성면 망향2리, 척산리에서 침수되었던 빨래와 건조작업은 물론 토사가 밀려 마을입구가 차단된 성산리와 방율리에서 굴삭기 봉사단이 봉사활동으로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 지역은 지난2일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산사태로 토사가 집안까지 밀려와 마을전체의 도로가 막혀 접근이 안 되고 집과 가구가 모두 침수됨은 물론 수도와 전기 공급이 끊겨 이제 군인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집안을 정리하고 마을 진입로를 치우는 과정이어서 가장 필요한 빨래와 건조, 그리고 굴삭기의 출동으로 주민들이 환영을 받았다.

이번 봉사 활동을 서산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임영수)에서 주관해 시민들이 모아주신 행사용 수건 1천개와 이마트 서산점의 협조로 속옷, 양말 등 4,500여점을 기성면사무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윤주문 서산시 자원봉사 센터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첫날 차량과 장비를 싣고 조금이라도 많은 시간을 위하여 새벽 4시 출발 기성면 망양2리 마을회관에서 빨래와 건조작업을 시작으로 꼬박 2일 동안 조금이라도 더 많은 빨래를 하기 위하여 묻은 흙을 물로 씻어내고 큰 통에 넣어 밟아 1차 처리하고 세탁기에 넣어 헹굼과 탈수, 건조기가 돌아가는 동안 빨랫줄에 널어 말려서 다시 건조기로 완전 건조하여 피해민들에게 전달하는 강행군의 봉사를 진행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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