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ubig,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2019 바운스’ VIP 초청

  • 경제/과학
  • 기업/CEO

Incubig,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2019 바운스’ VIP 초청

20여 개국 1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참가

  • 승인 2019-11-08 13:2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AI 기반 특허 및 연구 분석 플랫폼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트업 ‘Incubig’이 6일 개막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2019 바운스’에 VIP로 초청되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Incubig은 ‘2019 바운스’에 함께 VIP로 초청된 11개 기업을 포함한 20여개국 1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함께 스타트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JD_1

‘2019 바운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교류행사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 스타트업 위크의 메인 행사로 개최되어 스타트업 마인드 교육부터 아이디어와 기술 상용화, 창업 및 투자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생산 마케팅 등 스타트업 전 과정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스타트업 관련기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에 중점을 맞춰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까지 대거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엔젤투자그룹인 엔젤베스트(AnGelBest)의 크리스틴 유 대표가 기조 연설을 맡았으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기관 스타시옹F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벨리’의 얀 고즐란 대표, WeWork의 라이언 문 등 유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가하여 주제 강연을 펼쳤다.

JD_2

한편, Incubig은 주력 상품인 AI 기반 특허 및 연구분석 플랫폼으로 개인 및 조직이 최소 60%의 비용을 절감하고 연구 및 특허에 대한 ROI를 높이면서 실시간으로 특허 분석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Incubig에서 개발한 플랫폼은 특허 출원, 특허 평가, 판권 침해,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과 관련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과 특허 전문 지식의 조합으로 특허 전문 지식 및 맞춤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 세계 특허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여러 기술 분야에서 매우 정확하고 예측 가능한 연구 및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여 대학, 법률 회사, 연구소 등을 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3. 천안신방도서관, 2026년에도 '한뼘미술관' 운영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 사업 평가 협의회 개최
  5.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우수'
  1. 2026년 어진동 '데이터센터' 운명은...비대위 '철회' 촉구
  2. 종촌복지관의 특별한 나눔, '웃기는 경매' 눈길
  3.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2026 정시가이드] '건양대' K-국방부터 AI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선택
  4. 유철, 강민구, 서정규 과장... 대전시 국장 승진
  5. ㈜상록골프앤리조트, '가족친화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