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MLB 전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 류현진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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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B 전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 류현진과 접촉

  • 승인 2019-12-03 17:50
  • 신문게재 2019-12-04 5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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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류현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류현진(32)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접촉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류현진 영입에 관해 그의 에이전트인 보라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미네소타가 톱 선발 자원들의 몸값을 알아본 것은 놀랄 일은 아니다. 류현진 측과 접촉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미네소타는 류현진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으로 분류돼 왔다.

미네소타 지역지인 '스타 트리뷴'은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과 웨스 존슨 투수 코치가 FA 선발 투수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빅마켓에 해당되지 되지 않는 미네소타로서는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특급 선발투수들의 영입은 쉽지 않다. 미네소타는 한 단계 아래 등급인 류현진을 비롯해 잭 휠러, 매디슨 범가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준급 좌완 선발 요원이 필요해 류현진과 범가너, 콜 해멀스 중 한 명이 영입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는 '국민 거포'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소속한 팀이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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