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생들이 기획한 세종학생축제 개막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학생들이 기획한 세종학생축제 개막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생주도 프로그램

  • 승인 2019-12-11 12:3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19년 세종학생축제 홍보 포스터 1부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19 세종학생축제를 개최한다.

세종학생축제는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서 갈고 닦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세종교육가족과 함께 나누고 즐기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공연마당에는 ▲댄스 ▲밴드 ▲국악 ▲악기 연주 등 학생, 교사, 사제동행 16팀이 참여하고, 체험마당에는 학생동아리운영 부스, 다양한 청소년 예방교육 프로그램(금연, 양성평등, 도박예방 등), 청소년 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술체험 부스 등 34팀이 참여한다.

또한, 전시마당에는 고운고 미술중점반과 세종예술고 미술전공 학생 작품 21점이 전시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로 6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2019 세종학생축제가 세종예술교육축제와 통합 운영해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시의 청소년 문화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세종학생회연합회 신승화(다정고 1학년) 학생은 "이번 세종학생축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연합회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세종시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것은 아동과 청소년이 누려야 할 권리"라며, "세종학생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즐기며 놀 권리를 마음껏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