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 소속 법사랑위원과 논산지청 소속 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2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1곳과 함께 결연가정을 방문해 학생들과 시설 입소자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새해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선근 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는 앞으로 명절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장학기금 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