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청사 전경. |
도는 올해 3·6·9·12월의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적성검사(1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5개의 면허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관·공의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