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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해 16개 사진을 선정, 공개했다.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집안에서 다양한 집콕놀이 장면을 담은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 베스트 사진을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는 총 52가족이 응모했으며, 이 중 10개의 베스트 사진과 6개의 준베스트 사진을 선별했다.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무료했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집콕놀이 사진 콘테스트'는 다양한 가족의 다양한 놀이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콘테스트가 가족 간 다양한 놀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아교육징흥원은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와 교구 개발, 유아교육 관련 각종 연수 및 평가, 유아체험교육 등을 위해 설립된 대전시교육청 산하 기관이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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