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덜어먹기 적합한 식기 찾습니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농식품부 "덜어먹기 적합한 식기 찾습니다"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상품·아이디어 공모

  • 승인 2020-07-13 11:36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식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덜어먹기 적합한 식기를 찾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주방유통협회와 공동으로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 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9일 '식사문화개선 추진방안'에 따라 제시된 '음식 덜어 먹기'와 '위생적 수저관리'를 실천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식진흥원과 한국주방유통협회 이메일·방문·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상품과 향후 덜어 먹기가 가능한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식기 제품이어야 한다.

일반상품에는 1인 반상, 개인 접시, 개인 반찬 식기, 수저 관련 용품, 서빙스푼, 집게, 테이블, 기타 등 총 8개 분야로 나뉘며 아이디어 분야는 통합 운영된다.

입상한 우수 일반상품은 외식단체·지자체를 통해 안심 식당 등에 확산시키고, 우수 아이디어는 내년 R&D 지원을 통해 상품화된다.

전문가·외식업계 종사자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선정되며 다음 달 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일반상품 8개 분야별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주어지며, 아이디어 분야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을 지급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덜어 먹기 가능한 식기를 발굴하여 식사문화 개선과 안전한 외식소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식사문화개선에 관심이 있는 업체와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농산물에 대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농업인의 소득 및 경영안정과 복지증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촌지역 개발 및 국제 농업 통상협력 등에 관한 사항, 식품산업의 진흥 및 농산물의 유통과 가격 안정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12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였다. 2013년 3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되면서 수산업무는 해양수산부로, 식품안전 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됐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2.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난청인 '소리 찾기' 지원사업 추진
  3.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4. 행복청, 2040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 자문단' 출범
  5.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1.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화재… 수습 국면 돌입
  2.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3.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4. [박헌오의 시조 풍경-14] 산동네 밭이랑
  5. 충남대병원 윤정아 교수, 2026 정기 학술대회 우수초록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돌봄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119 구급 이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가족 돌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홀로 위기 상황을 맞는 노년층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65세 이상 구조·구급 병원 이송 건수는 모두 5278건으로, 2025년 같은 기간 4855건보다 423건 늘었다. 증가율은 8.7%다. 월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다. 올해 2월 이송 건수는 164..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