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이 골프존 전용 보험 상품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골프대디 더블 멤버십과 스크린 홀인원 보험 상품이 결합한 특별 제휴 상품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할 경우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 가입 시 18홀 라운드마다 샷분석, 나스모 분석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플러스아이템(10종), 골프존카운티 1만 원 현장 할인,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5% 할인해준다.
보험 기간 내 홀인원을 성공하면 15만 원 상당 실손 보상 1회 한도로 보장되며, 라운드·식사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골프대디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 2000년 김영찬 회장이 대전에서 설립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골프를 손쉽게 치기 어려운 일반인들을 위한 스크린골프 전문 회사다.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한 벤처기업으로, 처음부터 스크린골프를 연구하고 그걸 상품화 하는 데 성공, 스크린골프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회사로 성장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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