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혼여행객 위한 '스위트 허니문 레일크루즈 해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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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혼여행객 위한 '스위트 허니문 레일크루즈 해랑' 선봬

  • 승인 2020-07-14 11:04
  • 수정 2021-05-13 14:40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크루즈요트22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로 발길을 돌린 신혼 여행객을 위한 기차여행 상품 '스위트 허니문 레일크루즈 해랑'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국내 유일의 호텔식 관광열차로 객실마다 침대와 TV,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음료와 다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마술쇼, 난타 등 차내 공연도 열린다.

신혼여행 테마에 맞게 와인 룸서비스와 웨딩 콘셉트 객실 장식 등 차내 서비스가 준비된다. 또 전문 사진사의 스냅촬영과 프라이빗 요트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각 지방의 대표음식도 즐길 수 있다. 일정은 2박3일 전국일주 코스로 다음달 9일 서울역에서 오전 8시 30분 경 출발해 전주~여수, 부산~경주, 동해~정동진을 여행한다.

1일차는 전주 한옥마을과 여수 야경을 즐긴다. 한옥마을을 사진사와 동행하며 한복을 입고 여행하는 특별한 하루를 추억으로 남긴다. 저녁에는 여수 5성급 호텔에서 바다야경을 감상하며 코스요리를 맛본다. 2일차는 부산 요트투어와 경주 시티투어를 체험한다.

 

호텔 뷔페 조식 후 해운대 누리마루 관람과 요트투어를 즐긴다. 오후에는 경주로 이동해 천년고도의 자취를 느끼며 개화기 콘셉트로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3일차엔 정동진에서 해안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고 해돋이를 감상한다. 태백으로 이동해 한우 구이 중식 후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여객 및 화물운송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국철도공사법에 따라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철도 운영자산·부채를 국유재산의현물출자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현물출자 받아 2005년 1월 1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2005년 이전 까지만 해도 철도청으로서 국영철도를 운영하는 곳이었으나, 2005년 1월 1일에 공기업으로 전환됐다. 한국철도공사 창립 초기에는 본사가 정부대전청사에 있었으나, 2009년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40 철도기관 공동사옥에 국가철도공단과 나란히 입주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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