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미래발전 위한 '2035년 태안군 기본계획' 최종 확정!

  • 전국
  • 태안군

태안미래발전 위한 '2035년 태안군 기본계획' 최종 확정!

'사람·자연 잇는 황금해안, 창조적 도약 꿈꾸는 신해양도시 태안' 구체화

  • 승인 2020-08-05 09:4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2035년 태안군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군에 따르면 2035년 태안군기본계획은 태안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모든 발전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 발전 로드맵으로 충남도가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군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8만 2천명으로 태안 전체면적 946.588㎢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는 1.824㎢로 확정됐으며, 도시지역은 0.815㎢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은 1.009㎢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해 태안의 장기 발전계획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시의 여건변화와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을 ▲태안읍·남면(중심생활권) ▲안면읍·고남면(남부생활권) ▲원북면·이원면(북부생활권) ▲근흥면·소원면(서부생활권) 4개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태안읍·남면은 행정·업무·상업·문화 기능의 태안읍 중추기능을 수행하고, 원북면·이원면은 가로림만 해양생태정원·이원간척지구 내 스마트팜 온실 등이 조성된다.

소원면·근흥면은 복합해양문화 콤플렉스·만리포 국민관광 거점 조성, 안면읍·고남면은 생태힐링·체험휴양관광거점, 안면도 거점관광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주요 교통계획으로 상위계획인 고속도로건설 5개년계획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당진-태안 고속화도로, 태안-세종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과 국도38호선 노선연장, 국도77호선 도로건설공사 등 지역 간 교통망 체계를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35년 태안군기본계획 수립으로 ‘사람과 자연을 잇는 황금해안, 창조적 도약을 꿈꾸는 신해양도시 태안’의 발전을 구체화했다”며 “이를 토대로 군민행복과 청정환경, 녹색성장, 여가지대라는 4대 핵심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2035년 태안군기본계획은 8월 중 태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