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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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결정 요청"

  • 승인 2020-08-05 10:2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잠수교 물에 잠겨<YONHAP NO-1667>
▲4일 오전 전날 내린 폭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며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겨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조상호 상근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지난달 30일부터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다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조 상근부대변인은 "정부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정세균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중대본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신속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신속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피해지역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인한 고단함에 설상가상 집중호우라는 자연재해까지 덮쳐 절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이럴 때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다면 피해주민 구호, 건축물 복구비 지원 등 신속한 재해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결정과 배려를 요청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피해지역 주민 보호와 피해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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