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에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 착공

  • 전국
  •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 착공

- 향토민속자료전시관 리모델링 활용, 주민 자율 참여 공간 재탄생

  • 승인 2020-08-06 09:53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1-1 음성군 생활문화센터 조감도
충북 음성군이 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 공간 마련을 위해 '음성군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음성군은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의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음성군 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주민 자율 참여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이달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군은 생활문화센터를 △지역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마주침 공간 △좌식형 독서를 즐기는 북 카페 △어린이를 위한 블록방 △음악연습을 위한 음악실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교육실 △댄스, 생활 체조를 위한 마루연습실 △주민 휴식을 위한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군은 '음성군 생활문화센터 설치조례'를 올해 안에 제정하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 오는 2021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 생활문화센터를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