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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아지랑이. 중도일보DB |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대체로 흐린 날씨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대전과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도 대전 25.4도, 보령 26.2도, 서천 26도, 홍성 25.5도 서산 25.4도, 논산 253도, 아산 25.1도, 태안 25.1도 예산 25도를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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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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