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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 33명은 이른 아침부터 이 마을의 침수된 밭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침수가옥의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최준환 회장은"폭우 피해 농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앞으로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지구협의회는 조손가정 선진지 견학, 독거노인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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