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2020년 제17회 천연기념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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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20년 제17회 천연기념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 개최

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 승인 2020-10-22 23:19
  • 수정 2021-05-20 17: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문화재청, (사)천연기념물동물유전자원은행, (사)대한수의사회와 함께 2020년 제 17회 천연기념물(야생동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을 개최한다.

공주대에 따르면, 최근 우리의 소중한 천연기념물이 환경오염, 개발 정책 등으로 서식 및 보존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은 불법 포획, 독극물 살포에 의한 약물 중독, 먹이 부족으로 인한 탈진, 건물이나 자동차 충돌 등으로 인한 조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구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는 것.

이에 문화재청은 2000년 7월부터 전국 260여개소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지정·운영, 제도적 틀을 갖추고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사)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야생동물 구조·치료·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두루 알리는 교육활동을 펼쳐왔다는 것이다.

제17회 천연기념물(야생동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은 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적절한 야생동물 구조·치료·관리 방안과 야생조류의 골절 정복술, 전염성 질병 전파 및 오염 예방 등 야생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인원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홈페이지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문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 담당자에서 송부하면 된다.

 

한편, 공주사범대에서 출발한 공주대는 1992년 예산농업전문대학, 2001년 공주문화대학, 2005년 천안공업대학과 통합하면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17년 현재 학생 1만3383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공주캠퍼스와 예산캠퍼스, 천안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만철 전 총장이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총장직에서 사퇴한 후 교육부에 의해 총장 후보자가 임용이 거부되면서 5년 넘게 총장 공백 사태를 겪기도 했다.

 

원성수 총장 취임 후 첨단학과 신설·개편과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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