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기센터, 한우 숙성기술활용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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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기센터, 한우 숙성기술활용 시범사업 추진

  • 승인 2020-10-25 10:26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창읍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한우 숙성기술활용 저지방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숙성기술을 활용해 한우 부가가치 향상과 숙성육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드라이에이징은 일정온도, 습도, 통풍이 유지되는 숙성실에서 고기를 공기 중에 40여일 동안 노출시키는 건식 숙성 방법이다.

이 법인은 시험 과정을 거쳐 12월부터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에이징 숙성육은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향상돼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연도를 자랑해 기존에 구이용 부위만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육류소비 문화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회 대표는 "청주시에 한우 드라이에징 숙성육을 처음 도입하는 만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숙성 기술을 정립하려고 시험 숙성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르면 12월 이후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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