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0기 입교식 모습 |
한기대의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저명인사 특강 프로그램과 특허, 기술이전, 산업 안전 등 기술적용 커리큘럼을 확대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3대째 운영 중인 총동문회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섭 대학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최고경영자 과정은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 문화체험 및 총동문회 연계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오는 2021년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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