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우송대 2021학년도 정시전형은?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정시특집] 우송대 2021학년도 정시전형은?

가군 11명, 나군 25명, 다군 38명 등 총 74명 선발 예정

  • 승인 2020-12-29 19:06
  • 수정 2021-05-02 21:18
  • 신문게재 2020-12-30 8면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엔디컷빌딩(엔디컷국제대학)_외경1
우송대 엔디컷빌딩 외경
우송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11명, 나군 25명, 다군 38명 등 총 74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간호학과, 나군에서는 솔브릿지경영학부 등 9개 학과, 다군에서는 폴보퀴즈조리전공 등 24개 학과에서 모집한다. 수시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모집인원은 내년 1월 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수능 위주(일반전형)로 정원 내 74명을 모집하고, 실기 위주(외국어우수자전형)로 솔브릿지경영학부 수시이월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했던 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변경됐으며 수시이월 인원 발생 시 모집할 예정이다.



문·이과 구분 없이 전 학과 교차지원 가능하며 전형료를 한 번만 납부해도 가·나·다군 지원이 가능하다. 철도물류대학(철도소프트웨어전공), 엔디컷국제대학(미래기술학부)와 소프트웨어(SW)융합대학(전 학과)의 입학생은 최초합격자 90만 원, 충원합격자 5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이 3등급 또는 4등급 이내인 자는 4년간 수업료 전액 또는 70%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수능 국어·수리·영어·탐구영역 중 2개 영역만을 반영하며 탐구 선택 시 1과목만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반영하지 않으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수학 가형 반영 시 백분위 취득점수에 10% 가산점을 부여하며 간호학과 지원자의 경우 과학탐구 반영 시 수능 총점에 가산점 5점을 부여한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베일 벗은 대전역세권 개발계획…내년 2월 첫삽 확정
  2. 대학 경쟁시킨 뒤 차등 지원?…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놓고 '설왕설래'
  3. 전국 학교 릴레이 파업… 20일 세종·충북, 12월 4일 대전·충남
  4. [기고] 디지털포용법과 사회통합
  5. 어기구 의원, ‘K-스틸법’ 후속 국가재정법 개정안 대표 발의
  1. 양상추 가격 급등 현상에 대전 소상공인도 직격탄... 높아진 가격에 한숨만
  2. '사건 25%↑' 대전경찰, 우수부서 찾아 시상…서부署·중부署 등
  3.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4. 대전상의-국정원 '기업 기술유출 예방 설명회' 개최
  5. 설동호 교육감 시정연설 "모두 균등한 기회 누리는 든든한 대전교육 만들 것"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집값 `온도차`… 대전·충남은 감소, 세종·충북은 상승

충청권 집값 '온도차'… 대전·충남은 감소, 세종·충북은 상승

충청권 부동산 가격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대전과 충남 집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세종은 오름폭을 키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북은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매가격은 0.07% 올랐다. 전주(0.06%)보다 0.01%포인트 오른 수치인데, 서울과 수도권, 지방 모두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충청권에선 대전의 집값은 0.02% 내렸다. 올해 들어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누적 하락률이 2.11%를 기록했..

특수공집방·국회법 위반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 유죄
특수공집방·국회법 위반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 유죄

국회 패스트트랙(Fast Track: 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당시 대표였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장찬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황교안 전 총리와 나경원 의원,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 등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했다. 나 의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 2000만원,..

[단독] 대전 법동 으뜸새마을금고, 불법 선거 논란
[단독] 대전 법동 으뜸새마을금고, 불법 선거 논란

사상 첫 직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한 대전 대덕구 법동 으뜸새마을금고가 불법 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경찰은 최근 사전 선거 운동 혐의 등으로 올해 7월 당선된 이사장 A씨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법동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선출된 A씨는 공식 선거 운동 예정일 전부터 실질적인 선거유세를 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2021년 제6대 선거까지 간선제로 진행됐지만, 올해 치러진 제7대 선거는 금고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체 회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