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단 대상은 복숭아, 포도, 감 등이다. 진단 서비스를 받을 농가는 꽃눈이 달린 가지를 20~30cm 길이로 잘라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에 의뢰하면 된다.
판별에는 3~5일 정도 소요되며, 결과는 개별 농가에 통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결과 통보와 함께 봄철 과원관리 요령도 안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에 문의하면 된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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