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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는 지난 21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3개 기관의 기관장 후보 3배수를 각각 공개했다. 전원 연구원 내부 소속이며 최희윤 KISTI 원장은 재임에 도전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3배수 후보는 김진한 한국형발사체엔진개발단장·이상률 달탐사사업단장·황진영 책임연구원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박병곤 부원장·박영득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우주위험감시센터 책임연구원이 3배수에 뽑혔다.
KISTI는 김재수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최희윤 현 원장·황순욱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NST는 3개 출연연 외에도 23일 자로 기관장 임기가 종료되는 한국한의학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3배수 후보도 이번 주 내로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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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