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39만 유튜버 '후다닥요리'·농특산물 온라인 홍보

  • 전국
  • 광주/호남

강진군, 39만 유튜버 '후다닥요리'·농특산물 온라인 홍보

  • 승인 2021-02-23 18:42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후다닥2
강진군이 최근 '후다닥요리' 채널 라이브방송을 통해 강진 쌀귀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최근 영향력 있는 파워 유튜버가 운영하는 '후다닥요리' 채널 라이브방송을 통해 강진군에서 집중적으로 육성중인 쌀귀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는 '쌀귀리 건강한 밥상' 이라는 주제로 쌀귀리밥, 쌀귀리선식, 쌀귀리비빔밥 등 요리과정과 쌀귀리에 대한 효능을 설명했다.

또 쌀귀리 원곡 및 가공식품의 직거래 판매가 가능하도록 생산업체별 연락처도 댓글에 기재해 홍보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후다닥요리'와 '영산댁 큰며느리'라는 2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박석암씨는 강진군 성전면 출신으로 현재 구독자 수 39만 명, 총 조회수 5700만 회 이상을 넘는 인기 유튜버다.

현재 푸드 크리에이터로 요리를 소개하는 동영상만 773개를 제작해 운영 중이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소비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유튜버 박석암 씨의 제안으로 강진군과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

유튜버 박석암 씨는 "고향인 강진을 위해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강진군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 와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장터'를 통해 농특산물 유통망을 확보하고 업체별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묵은지, 표고버섯, 토마토, 토하젓 등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강진군 유튜브 및 SNS를 통한온라인 마케팅도 병행해서 추진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 적극적인 강진농특산물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2.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5. [현장취재] <오솔길에서 만난 다산> 출판기념 차담회
  1. 한밭대 총장 후보 3인, ‘100년 대학’ 미래전략 놓고 열띤 공방
  2. [중도초대석]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사람중심 의료혁신, 새병원 건립·AI전환 착수"
  3.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4. 대전교육청 결산자료 '부실' 지적…조직 효율성·예산 집행도 도마
  5. 지역경제계 2차 공공기관 대전·충남 우선배치 요구 힘받나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무산 대비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무산 대비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진 무산위기에 놓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에 대해 사업자 측에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무산 시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 이런(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 무산 위기) 흐름이 알려진 건 최근이지만, 이미 시장 취임 전부터 사업이 진척되지 않아 무산될 위기라는 점을 감지했다"면서 "시가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한화컨소시엄 측에도 명확히 시 입장과 시민 목소리를 전달하고, 사업이 책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한 총리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만전 기해달라"
한 총리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만전 기해달라"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최근 발표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관련 부처는 대상기관 확정 등 연내에 발표할 추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9회 국무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물론 이전 대상 기관에는 결코 쉽지 않은 변화일 것"이라면서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하고 함께해 주실 거라 굳게 믿는다. 정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