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기업은행 충주지점장, 종횡무진 활약

  • 전국
  • 충북

허용 기업은행 충주지점장, 종횡무진 활약

- 기업체 육성, 봉사활동, 충주알림이 등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

  • 승인 2021-02-24 09:4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89
허용 기업은행지점장 (2월 17일 시정발전유공표창패 수상 모습)
충주에서 열정과 애정을 담아 지역의 가치를 높여가는 한 시민의 모범적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홍보, 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의 역군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는 허용 기업은행 충주지점장을 소개했다.

허용 지점장은 30년의 직장생활 중 18년을 충주지점에서 근무하며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품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업 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내 기업체 육성 및 소상공인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며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판을 얻어왔다.

그는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적잖은 관심을 쏟고 있다.

트로트와 같은 인생, 충주사람들, 충주사랑♡재능기부, 충주 음악다방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의 리더로서 여가문화 활성화에 노력하며, 노인복지시설 위로공연, 수주팔봉가요제, 고택연주회 등 시민이 주체가 되는 자선 공연을 개최해 왔다.

또한, 엄정청소년센터와 충주시종합복지관, 해피다솜요양시설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경로잔치 개최, 명절선물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도서 기부 등 이웃들을 위한 선행활동도 10여 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한편, 허 지점장은 대외적으로 충주를 알리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채널 '충주TV'의 운영자로 활약 중이다.

'충주TV'에서는 400여 개의 영상을 통해 △사계절 지역 명소 △봉사활동 현장 △공연 실황 △충주 출신 예술인 등을 소개하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

시는 허 지점장을 2020년 시정발전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허용 지점장은 "충주가 좋아서 해온 일일 뿐인데 주목을 받게 되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며 "충주를 사랑하고 널리 자랑하는 일이 내가 가진 재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더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추구하는 시민 행복과 더 가까운 충주를 실현해 가고 계신 허용 지점장님의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시에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5.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3.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