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창의적 혁신 이끌 시정연구동아리 본결 활동 시작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창의적 혁신 이끌 시정연구동아리 본결 활동 시작

9개 동아리, 70명 공무원 시정 혁신 첫 걸음

  • 승인 2021-02-27 19:39
  • 수정 2021-05-12 19: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민센터 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연구동아리 간담회 장면


서산시가 시정발전, 업무개선 등 자율적 학습·연구를 위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정연구동아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전 자율 신청을 받아 9개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서산시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앞으로의 동아리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서산시 시정연구동아리는 총 9개 동아리, 70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복지 ▲환경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분야별 자유 주제를 선정하고, 9개월간 학습·토론, 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정연구동아리는 직렬,직급 등에 상관없이 동아리를 조직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지난해 최우수 동아리 '곳간지기'는 연구한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제안」을 해당부서와 연계해 입법타당성 검토 및 법률개정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공직자들이 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연말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는 총 경지면적 276.29㎢ 가운데 논이 198.34㎢, 밭이 77.95㎢로 논농사가 성하며(2006), 경지율은 37.3%로 높은 편이다. 

 

논농사는 중앙의 하천유역에 발달한 평야지대와 남북부의 간척지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소규모 하천과 저수지들을 통해 농업용수의 공급이 원활한 편이며, 특히 1980~92년에 걸친 대초지구 농업개발사업으로 전천후 관개시설을 갖추게 되어 농업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구릉지에서는 과수재배와 마늘·생강 등의 밭농사가 활발하다. 부석면·인지면의 생강·마늘, 고북면의 딸기, 부석면의 사과·배·복숭아 재배가 활발하며 응암면에서는 양잠이 성하다. 

 

지곡면·팔봉면 등에서는 천일제염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석면 간월도의 어리굴젓이 이 지방의 특산물로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2.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3.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4. [사설] 지방중수청 ‘개문발차’ 상황 우려된다
  5. [사설] '홈플러스 사태', 벼랑 끝에 선 근로자
  1. 보금자리론도 5%대... 대출 차주들 볼멘소리
  2. [중도초대석] 성보기 초대 대전회생법원장 “회생은 경제적 치유 과정…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3. 올 여름엔 나도 ‘몸짱’
  4. "주택 복도에 엔진오일 뿌려"… 대전 다세대주택서 방화 시도한 50대 붙잡혀
  5. [시사오디세이] 행정수도 완성,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띄운 박수현…행정통합·공공기관 이전 등 `공동 대응` 역할론 대두

충청광역연합 띄운 박수현…행정통합·공공기관 이전 등 '공동 대응' 역할론 대두

박수현 충남지사가 충청권 공동발전의 구심점으로 충청광역연합을 제시하면서, 연합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간 이해관계로 지연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뿐 아니라 공공기관 이전, 첨단산업 투자 유치 등 대정부 협력 과제에서도 연합을 충청권의 공동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지사는 7일 도청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에서 충청광역연합이라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이를 보물처럼 잘 써야 한다"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지연되거나 여..

`벼랑 끝` T1 vs `무패 가도` 한화… MSI 2026 결승 향한 ‘라스트 댄스’ 시작됐다
'벼랑 끝' T1 vs '무패 가도' 한화… MSI 2026 결승 향한 ‘라스트 댄스’ 시작됐다

한밭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대회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한화생명이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T1의 결승라운드 진출 여부에 이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본선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경기에서 한화생명은 LEC(유럽-중동-아프리카)리그의 G2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3-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 2세트 모두 10K 이상의 골드 격차를 벌렸고 고전했던 3세트마저 제압하며 결승 라운드에 한 발 더 다가..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산하 공사와 공단 수장의 사퇴 여부와 관련, "민선 7기 저와 함께했던 기관장들은 모두 사퇴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에서 가진 충청권 언론사 기자간담회에서 '공사와 공단 수장 중 사퇴 의사를 밝힌 인사가 있느냐'는 중도일보의 질문에 대한 허 시장의 첫 마디다. 이장우 전 시장이 임명한 공기업 수장과 이사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곳곳에서 버티고 있는 인사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실제 민선 7기 당시 허 시장이 임명했던 공사 사장들과 공단 이사장은 임기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6개월 가까이 남기고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