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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축되는 (가칭)용전고등학교는 일반 인문공립고등학교로 서충주신도시에 맞는 교육공간 및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해 부지면적1만4582㎡,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25학급(일반24학급,특수1학급),학생 수 600명으로 대규모 기업체 및 공동주택 밀집지역인 서충주신도시 내 건립한다.
2019년 10월에 교육부 재정투자 심사승인 이후 2년여 만에 착공을 시작해 서충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의 유일한 비평준화 학교로 신입생 1학년은 학교장 입학전형 선발기준에 의거 모집하며, 특히 행정구역 상, 읍·면 농어촌 지역으로 대학입시 '농어촌특별전형' 해당 학교다.
2023년 3월 개교 후 지역 여건상 대중교통의 불편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원거리 통학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금회 공사에 누락된 생활관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바람이 있다.
앞서 충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서충주 일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신설 시민 5만 명 청원 운동을 진행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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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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