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선순환경제 구축 예산 등 1차 추경 151억 원 증액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대덕구, 선순환경제 구축 예산 등 1차 추경 151억 원 증액

  • 승인 2021-03-18 11:45
  • 수정 2021-05-13 09:01
  • 신성룡 기자신성룡 기자
대덕구 청사사진

대전 대덕구가 골목경제, 탄소중립, 일자리 창업 등 다양한 정책 실현을 위해 약 150억 원 가량의 예산 증액에 나섰다. 

 

대덕구는 1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당초 예산 대비 151억 원이 증액된 4806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1차 추경예산으로는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영세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12억 5000만 원, 대덕형 동네상권지원 2억 원, 대세라이브커머스 등 소비활성화 사업 9000만 원, 동네상권DB 구축용역 등에 4400만 원,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지원 2500만 원, 대덕e로움 활성화사업 1억3000만 원, 기타 주민참여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1200만 원, 경제진흥재단설립 1억2000만 원을 편성했다. 구는 대덕형 경제모델 재원마련을 위해 지난해 받은 신속집행 재정 인센티브(2억5000만원)를 포함한 추가 재원을 확보·투입했다.

그 밖의 사업으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63억 원,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9억 원, 호흡기클리닉설치 1억 원,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등 2억 3000만 원 가스안전문화를 위한 스마트가스그리드사업 1억 2000만 원,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3억 3000만 원, 탄소인지예산제도입용역 4000만 원, 1회용품저감 사업 95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건립예정이며 대지면적 5400㎡, 연면적 1만2000㎡의 지하2층과 지상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256회 대덕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를 거쳐 30일 확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회 추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일자리·창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의회 통과 후 조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업·연구소가 대학 캠퍼스 안에…충남대 글로벌 혁신 캠퍼스 모델 구축
  2. [현장취재]제46회 장애인의 날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식
  3.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경품이 내 품에
  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봉사위원단, 사랑의 연탄 봉사
  5. 충청권 부동산 시장 뚜렷한 온도차… 혼조세 이어져
  1.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2. [한성일이 만난 사람]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3. 천안법원, 게임 핵 프로그램 배포한 20대 남성 징역형
  4. 천안법원, 병무청 지시 이행하지 않은 20대 남성 징역형
  5. 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헤드라인 뉴스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6·3 지방선거가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안정론과 국민의힘의 정권견제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번 선거에선 단연 전국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의 여야 성적표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년 전 금강벨트 압승을 재현하려는 국민의힘과 당시 참패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속속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전투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향방을 가..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발표 이후 평소와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리터당 2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제 발표 이후 사흘 사이 대전지역 휘발유는 리터당 7.20원, 경유는 7.9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7.54원, 경유는 1978.1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의 휘발유 가격은 19.03원, 경유는 16.47원 올랐고..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대전 소상공인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배달용기와 뚜껑, 비닐봉지, 일회용 수저, 종이컵 등 가격 인상에 시름 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관련 품목에 대한 가격은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인데, 부수적 비용이 아닌 핵심 고정비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포장재와 부자재 등의 가격이 전보다 급격히 인상되며 전체적인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 포장재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 전체적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달이 매출의 절반 이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