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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은 올해부터 교육대상자와 내용에 따라 기초, 기본, 전문, 융합의 4가지 과정으로 개편됐으며, 교육 인원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만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방법 또한 기존의 집체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이러닝 콘텐츠 개발 확대, 혼합교육(Blended Learning)으로 다양화됐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쌍방향 비대면 방식이 추가됐다.
남병욱 원장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보수교육 개편의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홀로그램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기법을 도입해 직업훈련 품질 향상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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