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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과 홍동농협, 귀농귀촌홍동면협의회가 지난 23일 귀농·귀촌인 지원 및 귀농·귀촌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 귀농귀촌인홍동면협의회(회장 김태훈)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지원 및 귀농·귀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귀농·귀촌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에 발 벗고 나서기로 결의했다.
또한 해당 기관은 ▲로컬푸드 생산자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육성 ▲초기 귀농인에 대한 농업관련 정보 제공 및 영농기술 제공 ▲귀농인의 농자재 유통관리 업무 협력 ▲우량 종자·육묘 공급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출산 축하금,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정주환경 개선,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융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사업을 펼쳐 농촌에 희망인력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운영은 물론 청년농 양성 빅텐트 구축 및 네트워크 시범활동 사업 등 지역특색을 살린 직·간접적 귀농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관 기관들과 협력을 하여 활력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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