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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핵심인 '음중양 양중음(陰中陽 陽中陰)'이 기업의 사훈일 만큼 겸손한 모습의 문 대표는 상당수 지역 기업인들의 타천으로 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지역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그는 회원 중심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역동적인 단체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중도일보는 문상인 대표를 만나 그간 기업인으로서 걸어온 길과 충남북부상의에 대한 바람 등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대일공업 등 기업을 이끄시면서 느낀 점은
-1987년에 설립한 대일공업은 아버님이 창업주시고 제가 1992년부터 합류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걸 다 알아야지만 리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내부적인 관리에 주로 치중을 해왔죠
천안에서 30년 동안 기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혜택을 많이 받았고 이에 따른 기업인으로서의 지역사회 역할도 많이 생각했어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회사가 아닌 개인으로 현금 1억원을 기부하며 조금이나마 나눔의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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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상당수 지역의 기업인들에게서 추천 권유가 있었고, 기업인으로서 또는 경제단체장으로서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해야겠다고 맘먹었죠.
상공회의소 자체가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애로사항을 같이 해소시켜주고 중앙·지방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며 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단체잖아요.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영세상공인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고루 혜택이 주어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주 무대로 만들겠습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의 현 조수는
-원래 당연 회원사가 2000여 개 되지만 실질적으로 회비를 내고 회원 가입한 회사는 500여 곳에 불과해요.
그 이유는 회비를 내고도 별로 혜택을 못 받았다거나 북부 상공회의소의 존재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죠.
또한 회원사 간 유대가 자주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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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원 중심이 돼야겠죠. 이를 위해 상공인의 지역사회 혜택 증대와 기업활동의 저해, 규제 개선, 편중된 지역 차별 해소, 관할 구역 2개 지소 신설, 분야별 전문상담관 운영 등을 통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동반성장을 위해 회원사들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분야별 클러스터 포럼개최, 회원사 홍보·판매관 설치, 제품홍보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개설, 산업체 복무요원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회원 중심과 동반성장을 위해 모든 회원사의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물론 상의 직원들이나 회장단에서도 적극적으로 리더쉽을 발휘해야겠지만, 회원사 간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할 수가 없어요
상공회의소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발전을 위해 서로 협조를 했으면 합니다.
천안=김한준·김래석 기자
[양력]
학력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MBA수료
공주대학교 기계자동차 공학 석사
공주대학교 기계자동차 공학 박사
경력
現)대일공업(주), (주)알가 대표이사
現)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現)한국과학기술상용화협회 이사장
現)국세청 국세 행정 개혁 위원회 위원
천안세무서세정발전협의회회장 역임
수상
산업포장수상 - 산업통상부
범죄예방 장관상 - 법무무장관
모범납세자 장관상 - 기획재정부 장관
지역경제발전 장관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국가산업발전 공로 장관상 - 지식경제부장관
사회공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2017)
아너소사이어티 달성(2020)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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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