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하는 만 40~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나 사업장 소재지가 충남이고 2018년 4월 7일 이후에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이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이다.
지원 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과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올해 20명을 선발해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광옥 원장은 "조기 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등의 경력을 사장시키지 않고 시장화·사업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유연하고 다양한 경력 설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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