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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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앞장

한국형 저상형 청소 차량 도입…안전사고 예방 기여

  • 승인 2021-04-08 14:0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 임실군,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앞장
임실군이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한국형 저상형 안전 청소차를 도입했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한국형 저상형 안전 청소차를 도입·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차량 뒷면에 발판을 설치하고 차에 매달려 이동하면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은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하지만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별도의 탑승공간이 있고 끼임 사고 방지을 위한 양손 조작 안전스위치, 안전멈춤바, 360도 확인이 가능한 어라운드 뷰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임실읍 청소권역에 저상형 청소 차량을 우선 배치했으며 나머지 4개 청소권역에는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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