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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18개 사업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와 창업 및 일자리 확산 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4월 20일 건국대가 주최한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에서 논의·결정 됐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상품화 지원, All-Set 기업지원,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등 9개를 충주시,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충주시도 방학기간에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가계 승계농을 위한 농촌 융복합 산업화 역량강화 교육 등 4개 사업을 건국대와 같이 진행키로 했다.
또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전략산업 R&D 자금지원 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 스타트업 스쿨 로컬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등을 같이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는 기업과 학생을 잇는 현장실습 및 인턴십 확대 적용에 노력키로 했다.
한편, 화상회의로 진행된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는 학교-경제단체와 기업협의회-기업지원기관-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 산업, 지역 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추진키 위한 협의기구로 민·관·산·학 협력 모델을 이끌어 내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건국대LINC+사업단 주요 부서장, 충주시에서 안정행정국장, 기획예산과장 등 10개 국·과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산업 지원기관, 충주상공회의소, 충주기업인협회, 충주청년경제포럼 등 26명이 참석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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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 기자






